여!러!분! 안녕하세요


두구두구두구두구구

복댕이에여!!!



요즘 정말루다가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한 날씨가 계속되고있어유


놀러가고 싶어서 미쳐버릴 거 같은데요


그럼 안되니까 복댕인 일찍이 여름휴가를 떠나봤습니다


미치면 안되니까? ^0^




: : 복댕이의 제주여행 : :



자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핸드폰 꺼놔요?


제발 날? 찾진 말아줘어?


네 부쟌님 팀쟌님 절 찾지마세요~~~



요즘 즐겨듣는 볼뻘건 사춘기의 '여행'을 무한반복하며 


김포우공항으로 향한 복댕.



복댕인 사실 제쥬 한번도 가보지 못했답니다 ㅎ.....


그래서 제주 여행이 더더욱 기대가 됐더랬죠!!!!



복댕이의 이륙 


여러분 정말 뱅기는 언제타도 너무나 조아효...



복댕인 티웨이 항공 특가로 제쥬로 갔어요


네 자랑이지만 3만원에 편도 뱅기를 끊었습니다 ^_^



이렇게 사진찍기를 즐기다 잠든 복댕..

.

.

.

꿈속에서 맛있는걸 먹던 복댕은 어느새 제쥬에 도착했다는 말을 들었죠



후... 정말 제주도는 한국인듯 한국아닌 한국같은 너 (찡긋)



(일단 그냥 휴가면 다 좋은거 같기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제주공항입니다.


제주 에아포뜨!!!!!!!!!




하... 하르방 아됴씨 안녕하세요?




야자수 나무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복댕이의 제주 여행이 시작됐다~!!!!!!!!!!!!!!



사실 복댕이 하면 맛집을 빼놓을수가 없됴?


맛집은 Gourmet 카테고리에 따로 분류해서 글을 쓸거에욥



자 복댕이가 맛집 업로드 하길 아기다리 고기다리 해야겠죠?


네 여러분 좀만 기다리세요 맛집 업로드도 갈거에요 ^0^



일단 이번 편은 제주도에 가서 신난 복댕이와 제주 풍경 특집입니다 

히히



첫날은 저녁에야 제쥬에 도착했기때문에 딱 흑돼지만 먹고

.

.

.

(음흉)


러브랜드를 갔어요 


사실 복댕은 더 강려크한 무언가가 있을줄 알았지만 ㅎ.. 한번은 가볼만해요 여뤄분 


러브랜드는 눈에만 담아와서 사진은 없어요 


기대한건 아니지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댕인 20년동안 여수에서 살아서 바다에는 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제주도 바다는 왜때문에 에메랄드죠?


너무...투명...



사랑해 제주바다.....♡


이 대자연과 하나가 될꼬햐아


이.거.시. 물.아.일.체




성큼성큼.. 


바다에 뛰어들진 않습니다?




복댕이가 여러분에게 날리는 사랑의 하 또 - ♥


사실 말이죠 옆에 여자분 두명이서 여행왔는데 저렇게 찍는거에요


복댕도 따라했는데 사진이 꽤나 예쁘게 나옵디다?

(※얼굴 안나와서 그랬을수도 있음※)



그래서 4일 내내 저렇게 찍어보았읍니다 >_<



저 바다는 그냥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띱.. 멈춰서서 구경한 곳이라 


이름 촬 뭐르게쒀여 ㅎ...




이곳은 알지요~


함덕 해수욕장!!! 복댕의 첫날 숙소가 있던 곳이었어요


느낌있게 하르방 벽화와 바다를 담아봤어요


(사진 잘 찍는다고 해줘라..)


후...이렇게 바다사진만 봐도 시원하고 힐링되는것 같아유~~




이 바다는 말입니다?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지 않습니까?

.

.

.

.




아 여러분? ㅎㅎ...



아 므 튼!

저는 자연이 참 조씁니다... 조아효



복댕이가 그냥 아주 신이 나버려서 바다 사진만 잔뜩 올리고있네요


조만간 복댕이 제주 맛집 특집으로 돌아올게요?


어때요?




여러분이 기다리는게 그거니까 맛집 들고옵니다ㅎ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식사진 기대하세요?


아윌비백 !!!!!!!!!!



여러분쓰 둠칫둠칫~


복댕이에요


요즘 들어 게시글이 너무나 뜸해서 블로그를 찾아주는 발걸음들도 뜸....


물론 복댕이 최강의 월급루팡러인데요






요즘은 회사에서 월급 루팡을 하기 조금 눈치가 보이는 바람에


글을 잘 못올렸지 뭐에여 ㅜ_ㅠ





그리고...


티스토리의 크나큰 장점인 구글 애드센스도 아직 승인을 못받은채


복댕이의 파워블로거 꿈은 접히나 했는데....



젤리 사랑해 시리즈를 기다리는 독자가 많다는 소식에 제가 또 찾아와씁니다


(나 혼자만의 착.각.ㅎ)



아무튼 여러분 안기다렸어도 기다린척 해주세여


시작합니댜


복댕이의 젤리 사랑해 대망의 3탄!!!!!!!!!!!!





##복댕의 젤리 사랑 3탄##


: : 하리보 피코발라(Pico-Balla) : :



안.녕?


복댕이의 최애 젤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지 저 지우개는?


하신분들 많으시겠죠 ㅎ...



복댕이가 젤리사랑해 2탄에 올렸던 발라발라의 쪼꼬미 버전 같은건데요


음...개인적으론 발라발라보다는


피코발라가 쵝오입니다 ^_^



정말.. 앉은자리에서 젤리 한봉 먹는건 아주 쉬운일인데요


피코발라가 오또케 생겼는지 우리는 더욱 자세히 봐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자세히 보셨나요?


정말.. 사진만 봐도 복댕이 턱이 발달하는 느낌이에요


당장 씹어버리고 싶은데요





아무리 기분이 구려도 먹으면 춤이 나오는 피코발라입니다



쥬렁큰 타이거씨는 그런 노래를 하셨죠....






발라..버려...????







???????????????????


말.넘.심


어떻게 발라를 버려요...?


싫 ! 어 ! 요 !





이 귀엽고 맛있는 아가들을....♡



사실 이건 맛을 설명하긴 넘나 어려워요 뭐랄까...



초등학교 시절 막 주워먹던 불량식품 같기도 하고


실제로 겉을 싸고있는 저 고무같은건 진짜 지우개 같기도 하고...




확실한건 중독성오지고 지린다는거죠



왜냐면..





항상 얘는 까면 뭐... 멈출수가 없거든요



아차차 이번에도 복댕인 짝지의 도움을 받아 피코발라를 얻어냈답니다


아무래도 제 턱발달에 지대한 도움을 주시는 분이에요


ㅎ.. 복댕이의 얼굴이 사각형이 되는 그날까지


젤리를 배달해줄것만 같아요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을땐


짤 투척






오늘도 조흔 하루되세요 :)


끗-








녕하세요~~~여러부우운!


복댕입니다.





너어무 오랜만에 찾아뵙죠?


제가 요새 마이 바빴습니다...


(+ 마음의 방황이랄가요...ㅎㅎㅎ)













쓸데없는 말은 걷어치우곳!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당ㅎㅎㅎ












여러분 제가 혜화동 사랑하시는 거


혹시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알아?)


저는 혜화동을 갱장히 사랑합니다...














혜화동 로터리로 쭉 뻗은 길을 따라 서있는


플라타너스 나무들은


제 안에 죽어있던 감수성을 깨우는 버튼 같은 거랄까요...















 흠흠...


여튼 저는 시간이 나면 주로 혜화동을 찾는데요.


올려야 할 블로그 컨텐츠 들이 하나 씩 쌓이면서 언제 이걸 처리하지...


고민하다가 작업하기 좋은 이 공간을 찾게 되었습니다.


















:: 카페 블루룸 ::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6-7 1층


010-2702-1496


매일 12:00~00:00 


*월요일 휴무














대학로 독일주택을 가보신 분이라면


쉽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독일주택에서 쭈욱 들어오면


간판이 없는 통유리 건물이 나옵니다.


거기가 바로 카페 블루룸


 완전 힙한 카페에요!!


















제가 카페를 고를 때 기준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한 가지가 의자!! 그리고 음악인데요.








저는 엉덩이에 살이 유독없어서


딱딱한 의자에는 절대 못 앉거든요ㅠㅠㅠ


그런데 여기는 의자가 너무 편해서 너무 좋았어요!!







음악도 전 이디엠 나오는 그런 카페는...노우...(절레절레)


여기는 음악도 대부분 재즈나 소울 장르들이고


잔잔해서 노트북작업하기 좋았는데요.





스피커가 좋은거라 그런지


관악기 소리가 너무 귀에다 대고 부는 것 같이 들려섴ㅋㅋㅋㅋㅋ





약간 힘들었어요...

















이렇게 간판이 없는 가게를 찾으셨다면


여기가 바로 블루룸!








입성해 봅니다ㅎㅎㅎ






앞쪽에 바테이블이 주욱 늘어서 있구요!






뒤쪽으로는 약간씩 간격이 있는


테이블들이 놓여있어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의자가 푹신푹신해요ㅠㅠ


더럽...







가격표는 요렇게!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데


주문도 해당 테이블에서 받아주시니


앞쪽으로 나가실 필요없이


직원분을 불러주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가 카페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분류는 술집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위스키나 와인 등 주류도 구비되어있습니다.


저녁에 Bar로 이용되나봐용


나중에 저녁에 한 번 와 봐야겠어요!


 




간단한 사이드 메뉴도 있네요.






메뉴가 상당히 심플한 편


저는 치즈케이크를 먹고 싶었는데ㅠㅠ 품절이라고 하셔서


바닐라라떼를 마셨습니다.


맛은 평범한 아이스 바닐라 라떼의 맛!






간간히 내부를 찍어봤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니까 손님들이 몰려들어서


사진찍기가 죄송스럽더라구요ㅋㅋㅋ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많았고


과제나 뭐 끄적이면서 읽으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복작복작





제가 시킨 바닐라라떼! 6000원





여기가 또 좋은 점이


와이파이가 비밀번호 없이 바로 연결되어서


귀찮은 일 없이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ㅋㅋ









카페는 채광이져...!















혜화동에 사람 많은 거 다들 아시죠ㅠㅠ


근데 여기는 좀 뒷골목쪽이라


너무 북적대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어요 ♥


집중해서 뙇! 작업하고 나오기 좋은 카페!

















추추추추추천!!!!


★★★★★

















다음 힙한 카페는 어디일까요?ㅎㅎㅎㅎ






Oh                         Oh

안 녕 하 세 요

Oh                         Oh



여러분~!! 복댕입니다!!!!


후... 롱타임 노씨 롱롱타임 노씨가 아닐수 없네요


복댕이 인쉥 사는게 뭐있다고 갠잔히 바빴어요ㅠ 


물.론. 그 사이사이 먹는건 빼놓지 않았기에 업로드 해야할 글들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제 뱃살이 되었다는 후문이죠^_^



일단 아아쥬 오랜만에 복댕이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홍대 홍대에끼에 있는 맛집!!


복댕이의 또다른 자아와 함께 힘찬 발걸음으로 그곳에 나갔습니다 ㅎ


홍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약 10분 가량 걸어가다보면 


We can see it....!



: : 장 작 집 : :




아 복댕이 사진 진짜 환상적으로 찍죠?


빛이 번지고 번져 발로 찍어도 이보단 낫겠다 싶은 멋진 간판사진^_^


복댕이 쵝오~




장작집은 뭔가 입구에서부터 당장 사진을 겁나게 찍어버리고 싶은 인테리아를 해놓으셨더군요


무엇보다도 복댕이의 침샘을 쭈압쭈압 자극한 것은 ...


보이시나요 여러분..?





뽜이아에 노릇노릇 익어가는 이 아이들을 두니 더는 지체할수 없겠구나..


안으로 뛰쳐 들어갔습니다.





장작집 내부는 아주 조그맣고 심플하답니다


(미러볼 시강..ㅎ)


장작집에 갈땐 예약을 해주셔야 한답니댜


웨이팅이 있을수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장작에서 2시간? 정도 꿉어내야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주셔야한다고! (엿들었습니다^^)




장작집 기본 찬은 옛날 통닭을 생각나게 하네요 훗


치킨무, 겨자소스, 소금+후추, 사라다~


복댕이와 복댕의 어나더 자아는 


치즈누룽지통닭, 비빔국수, 생맥 2잔을 시켰답니댜!


사장님은 분명 두분이서 많을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ㅎ..많을수도..ㅎ.....




자 일단 비빔국수가 먼저 나왔는데요


꼭ㅎ.. 잡솨보세요


양배추도 푸우짐~ 비빔장도 푸우짐~


여기 또 비빔국수 맛집인지 약간 헷갈려버릴 정도로 


복댕인 비빔국수가 맛있더라구여 ㅎㅎㅎㅎㅎ



비빔국수가 나오자마자 약간 이성 잃을 뻔 했지만 

이따 통닭이랑 같이 사진 찍어야지 하고 참았답니다 ^0^




아 얼마나 뜨끈한지 사진이 뿌옇군요


절대 사진을 못찍는게 아닙니다 


일단 비쥬얼 매우 합격이에요 사진을 찍고싶은 맴이 들죠?



자 이정도 찍었으면 먹어야해요


사실...먹으면서 음~ 속에는 이게 들었구요 저게 들었구요~ 


자세한 샷을 찍는 것이 블로거의 자질이거늘...


복댕이 한입먹고 멈추지 못했어요...



일단 말로나마 설명해볼게여 ㅎ..


약간 퍽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진짜 부드러워요


퍽퍽살조차 부드러워서 그냥 허겁지겁 먹었어요 


 왜 누룽지 통닭인가? 했는데 백숙 안에 쌀 넣는 것 처럼


저 닭에 밥이 들어가있어요!!!


그리고 철판에 납작하게 지져 버리면 누룽지가 돼죠


여기또 누룽지가 미쳤더라구요


조만간 복댕이 또 갈거니까 그때 자세한 설명을 더 올려버릴게요? ㅎ




그들의 예견된 미래...


사장님.. 둘이 먹기에 많다고 했좌나요...!!!!!!!


힛 >_<


암튼 너무나 맛있었어요 그치만 할말이 이것뿐입니다..


극찬만 하다 끝나버린 블로그 포스팅


끗-






<복댕이의 냉철하고 주관적인 평가>


1. 맛 ★★★★★
 닭을 쫙 찢어서 비빔국수에 딱 얹고 입 속으로 싸악 넣어주시면 천국

헤븐의 맛. 구운 닭은 싫어하는 복댕이지만 복댕이도 좋아해버린 그 맛


2. 가격 ★★★

2인 기준 닭 한마리와 비빔국수 하나를 시켰다면 2~3만원 정도입니다!!


3. 가성비 ★★
다소 비싸다 느낄 수 있으나 요즘 치킨 값이 을매나 비싸게요?

드셔보시면 아 값어치를 아주 뚠뚠똔똔하게 충분히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실겁니다 힛


4. 서비스 ★★★★★
사장님 유머뤄스 하신듯한 느낌적 느낌

솨장님이 젊으신듯 해요 영~ 하고 영~친절해버리더랑께요


이건 비밀인데 인스타에 사장님 양 많다고 미리 말하지 말아줘요 훗 하고 올렸는데 사장님이 인스타에 찾아오셔서 답글을 달아버림...;;;;;;; 

증말 소통하는 솨장뉨~



※해당 블로그 게시글은 협찬을 못받는 복댕이가 직접 돈주고 사먹은 것이기때문에 매우 객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부운!



제가 돌아왔습니다!
저 복댕이! 돌아왔습니다...



복댕의 블로그 들어와주시는 분들께서

뮤지컬 좋아하시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맞죠?)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바로




뮤지컬 레드북 후기!

(따단>0<)




:: 뮤지컬 레드북 ::





뮤지컬 레드북의 간단한 스토리를 말씀드리면,


처녀가 아니라는 이유로 약혼자에게 파혼당하고

남편없이 혼자 꿋꿋이 살아가는 안나라는 여성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에요.

(아주우 짧게 요약..ㅎ)



뮤지컬을 보면서 흥미로운 점들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우선, 시대적 배경은 19세기 런던입니다.

당시의 여성은 남편이 없이는 자신에게 상속된 유산도 물려받지 못하고,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 말하거나 쓰는 것이 금기시 되었다고 하네요.



그 당시 여성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지 상상이 되시나요ㅠㅠ



안나는 여성에게 씌워진 그런 굴레들을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여전히 여성이 정숙해야 한다는 문화가

어떤 문화권에서든 만연한 걸 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담은 이쯤하고ㅎㅎ)



여러 뮤지컬들이 그렇듯 한 배역에 더블캐스팅이 되어있어서

어떤 배우분으로 볼지 선택했어야 했는데요.



뮤지컬 레드북의 시작부터 함께한 유리아 배우님 캐스팅으로 보고싶었으나

친구들과의 스케쥴 조정으로 아이비 배우님 캐스팅으로 예매했어요!


장소는 세종문화회관의 M시어터에요.



아직도 한국 뮤지컬 시장엔 창작뮤지컬보다는 

외국의 뮤지컬이 번역되어 유통되고 있는게 다수입니다. 

수익성이 확실한 것들, 흥행에 성공한 것들이 대부분이라

반응도 상당히 좋죠.



그런 환경 가운데,

한국공연예술위원회의 '창작산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 레드북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기 전부터 어떤 작품일지 마구마구 기대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일단 먹어야 움직이는 모임...







제가 먹은 접시(중 하나)에요^0^




(금요일 저녁이다 보니 웨이팅이..)

수사에서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바로 길건너 세종문화회관으로~~



요기서 M씨어터 쪽으로 들어가시면


짜잔!



복닥복닥합니당



(그날의 캐스팅ㅎㅎ)



역시나 로비엔 북적북적 많은 분들이 모여있고

예매권 수령한 뒤에

좌석을 확인하고




★중.요★

화장실을 미리다녀왔습니다.




공연중간에 나가게 되면

인터미션(쉬는시간)이거나 혹은 인터미션이 없는 공연은

다시 입장하기 힘들답니다ㅠㅠ





다들 찍으시기에

저도 한컷....ㅎ






뮤지컬에 시작되고 나서는

정말 완즈언히 몰입해서 봤네요ㅠ



사진촬영이 가능한 커튼콜~!!






아이비배우님 정말 그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진부함의 끝)

진짜...소름이 쫙 돋았어요





뮤지컬 레드북 정말 추.천.합니다

다른 이름이 많이 알려진 뮤지컬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 (처음시작할때보다 많이 비싸지긴 했지만...)

노래도 스토리도 너무너무 신선하고 좋았어요ㅠ

OST팔고있었으면 당장샀을텐데...


궁금하신 분들은 유튭에 '레드북 프레스콜' 을 검색해보세용~

맛보기로 보실 수 있답니당




 | 뮤지컬 레드북 가격 

     

R석 85,000

S석 70,000

A석 55,000



할인혜택도 많으니 꼭꼭 확인하셔서 저렴하게 관람하세요~~



3월 말까지 계속 이어지는 뮤지컬 레드북!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과 나들이로 추천!왕추천!!!





























안녕하세요. 복댕입니다. 오늘은 제법 긴 글로 인사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입춘도 지나 겨울도 모두 끝나가는 마당에 제가 독감에 걸렸습니다.ㅜ^ㅜ




(최신유행 무조건 따라하는 사람=복댕)



어제부터 몸이 으슬으슬, 머리가 띵하고 이상하더니만 따악 이틀째가 되니까 근육통,발열, 두통이 한 번에 찾아오더라구요. 

바로 병원을 찾으니 A형 독감!!



빨리 털고 일어나보려고 독감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흡)




| 독감 A to Z!


우선 독감은 감기와는 증상의 발현과정이 다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에 잠복기를 며칠 가진 후 발현되지만, 독감의 경우는 두통, 오한, 발열, 근육통, 피로감, 식욕부진 등의 복합적인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또 다른 점은 독감과 감기는 쓰이는 이 다르다는 것인데요. 오늘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독감의 경우는 '타미플루'라고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 흔히 들었던 바로 그 약을 먹어야만 하고, 감기의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하는 '항생제'를 주로 처방한다고 하셨어요.


독감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A형, B형, C형이 있다고 하는데,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은 A형과 B형이라고 해요. 제가 걸린게 바로 A형독감...ㅎㅎ



| 타미플루 복용법


타미플루의 경우 증상이 발현한 후 48시간이내에 복용해야만 효과가 크다고 해요. 타미플루는 5일치를 처방해주시는데 12시간 간격으로 1알씩, 만약 아침 7시에 먹었다면, 저녁 7시에 시간간격을 딱 맞춰서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또 타미플루는 메스꺼움이나 구토증상이 있을 수 있어서 약을 먹고 난 뒤 30분 내로 구토를 하면 약을 다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걱정하면서 타미플루를 먹었는데, 역시 식욕부진과 저는 관련없는 단어죠...^0^

저는 메스꺼움이나 구토증상은 없더라구요.


아참! 만약 공복이시더라도 시간은 꼭 맞춰서 타미플루를 드셔야 한답니다.


+) 타미플루 5일치와 기타 증상완화용 약 3일치해서 약값은 10000원 정도 나왔어요!




| 자가격리


A형 독감의 경우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자가격리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보통 타미플루를 먹는 동안인 5일간 격리한다고 하셨어요. 모두를 위해서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고 만약에 갈 일이 생기더라도 마스크 착용 필수! 인거 아시죠. 또 기침 하실때도 손(X), 팔이 접히는 안쪽(O)에 해주시는 것이 전염성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덧붙여 직장인 또는 학생여러분들은 격리의 필요성을 권고하는 내용의 의사소견서를 받아두면 여러모로 편리하겠죠?





이번 겨울 얼마남지 않았는데, 감기 또 독감! 정말정말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면 80%정도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내년엔 필히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겠어요 흑흑





다음번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만나요!















안녕하세요~_~ 오늘도 어김없이 맛집을 들고온 복댕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맛있는거 없인 못살아 ^0^


지난 주말엔 친구랑 삼청동 나들이를 갔어용


사실 인사동, 삼청동 이런 곳은 외국인들이 많아서인지 맛집이라고 해도 그닥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복댕이가 그동안 수없이 지나쳐온 삼청동 입구에 맛집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뽤로미 하세요 소개합니다


삼청동 저렴이 맛집


::도토리 불떡콩::



이곳의 이름은 도토리 떡볶이&불떡콩


지도에 치니 '도토리 불떡콩' 이라고 뜨더라구요


(참고로 사진은 제가 깜빡해가지구 다른날 찍은거라 얘만 밤이에여...하하하하하하)



삼청동 바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


 안국역 1번출구로 나와서 풍문여고를 돌아 쭉~~ 들어가다보면 처음으로 나오는 음식점이 바로 이 도토리 불떡콩!!!


통유리로 되어있어 나의 먹는 모습 자랑할 수 있음 ^_^


불떡콩 냠


불떡콩은 2층으로 올라가면 있는데요 아주 심플한 내부 입니다


음.. 약간 이곳은 뭐랄까요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곳이랄까요 그냥 일반 분식점 느낌이에요 ㅎㅎ



아쥬 엄청난 오픈키친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주 훤히 보이는 조리과정 WOW


자 이럴때가 아닙니다 주문합시다



음....? 뭐야 이거 어떻게 주문하는거야...


버벅이는 복댕이를 보더니 친구가 멋짐 넘치게 싸악 주문을 해주더군요


불떡콩 2인분에 치즈, 라면 추가해주세요 


아, 볶음밥은 이따 주문할게요 ㅎ(찡긋)





웰컴 투 도토리 월드~


아아~ 돼지고기와 떡, 콩나물을 파와 함께 볶아드시는 불.고.기.


(돼지고기가 불고기 아닌가요?)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여!


맛이 중요하다 임뽀딴뜨!!




도토리월드의 밑반찬은 하나..ㅎ 피클 하나입니다....


이 피클 근데 갱장히 시큼해요 


복댕이가 새콤 달콤을 좋아하긴하지만 요 피클은 사실 복댕 스탈이 아니었던....ㅠ


양배추, 무 피클 = 매우 상큼 시큼 



즈언하 어서오시옵소서


불떡콩+치즈, 라면 입장하십니다~


^^


웃음이 나게 하는 맛..


떡은 떡국떡이 들어가구요 얇은 불고기, 콩나물, 파, 치즈, 그리고 도토리만의 소스가 어우러진 이것이 바로 불떡콩입니다!!!



자세히 보아야..맛있다.. 너도 그렇다...


왼쪽 불고기 +가운데 떡+ 오른쪽 콩나물


이름에 걸맞게 한입에 세가지를 넣어줘야 아 내가 불떡콩을 먹었구나 할수 있쬬?



.


.

.

(맛 음미 中)


?


아..떡의 쫀득함과 콩나물의 아삭함과 담백한 불고기가 어우러져 온 식감을 다 가지고 있으며 매콤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 너는 ...LOVE...♥


불떡콩이 막 엄청 매콤한 맛은 아니에요 달달하게 매콤한? 맛입니다!



후..


복댕이가 불떡콩을 먹는데 걸린시간 .... 10분


10분만에 나가면 민망하니까 하나 더 시켜서 시간을 늘려보자


마약볶음밥 볶아주세요^^


(너무 빨리 나가면 민망해서 시킨거에요 배 안불러서 시킨거 아니에요)




마약볶음밥


아... 우리나라에 마약이 허용됐던가요..? 


치즈, 콘, 김, 도토리 특제소스가 어우러져 햄복함을 가져다주는 맛


밥은 굉장히 달달한 볶음밥이었어요


아마도 여기에 통조림 콘의 국물이 들어가지 않았나 하고 복댕의 짝지는 추측을 하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복댕인 지난주 토요일에 도토리 불떡콩을 처음 맛보고 그다음날인 일요일에 또갔어요 말다했쥬?








<복댕이의 냉철하고 주관적인 평가>


1. 맛 ★★★★
 엄청나게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학창시절 한번은 먹어봤을 법한 맛있는 분식집의 스멜 잔뜩~

고기, 치즈, 떡볶이, 라면사리....복댕이가 좋아하는 거 다있는 곳~!


2. 가격 ★★★

복댕이가 최근 몇달동안 간 곳 중에서 가장 저렴한 곳입니다 하하하핳


보시다시피 그리 비싸지 않은데 엄청나게 배불러요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굿~


3. 가성비 ★★
아 저렴한데 맛있어요 가성비 다섯개를 감히 드려봅니다

사랑해요 불떡콩 


4. 서비스 ★★★★★
이모님이 저 날씬하다고 했어요 ^^


(ㅋㅋㅋㅋㅋ 이모님들 모두 친절하시답니다 ...헤헷)


※해당 블로그 게시글은 협찬을 못받는 복댕이가 직접 돈주고 사먹은 것이기때문에 매우 객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여러부우운~~복댕이에여


꺄아아 오늘은 젤라사랑 복댕이가 2번째 젤리를 들고왔어요 후후후훟ㅅ


하 세상엔 맛있는 젤리가 많고도 많도다...


복댕이 얼굴이 스폰지밥이 되는 그날까지 젤리를 씹을지어다



여러분 1탄에서 보여드렸던 젤리 코너를 기억하시나요 


기억이 안나시겠죠 그럼 다시한번 소환



냐하!!!!!!!!!!


자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줼리는 이곳에 숨어있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구두구두구두구두


.

.

.



짜잔-


##복댕의 젤리 사랑 1탄##


: : 하리보 발라발라(BallaBalla) : :



갱장히 개구진 어린이가 나와있져?


음? 발라발라? 발라버려?


후.. 웬 고무 쪼가리 같이 생긴게 들어있네


라고생각하셨나요? 깔깔깔깔


이 발라발라는 음.. 우리가 흔히 먹는 그 젤리의 쫀득함은 전혀 없어요 


자 일단 이녀석의 속내를 더 자세히 파고들어봅시다





아? 꺼내보니 더욱더 고무의 형태를 띠고있죠? 꺄르르르르르


저 겉부분은 음..... 정말 똑똑 끊기는 식감에 맛도 그냥 이건뭐지.. 싶지만


그렇게 따로 먹으면 안되겠져? 속에 입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저친구가 발라발라의 핵심입니다.


음.. 초록색 노란색은 약간 상큼하구여 갈색은 콜라맛, 빨간색은 음.. 저는 불호인 맛이었어요 빨간색은 약간 애매하게 달고 향이 강해서 복댕인 별루..ㅠ



---------여기서 잠깐----------


젤리 본연의 쫀득함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발라(BALLA)가 들어간 하리보 젤리를 드시면 안됩니다!


3탄에는 비슷한 버전의 피코발라를 들고올텐데여 


발라(BALLA)가 이름에 들어간 젤리는 가운데 저 사르르녹는 젤리가 들어가있거든요 


쫀득한 식감 제로에요 그냥 입에서 녹는 젤리랄까


처음 먹어보는 사람이라면 약간의 중독성 조심하셔야합니다


근데 복댕이 조금 슬퍼요



1탄에서 보여드린 밀크베어도, 발라발라도 한쿡에 없어요....



한국에서 팔면 않되..? 한국에 와줘 하리보....




흡.. 얼마 남지 않은 젤리들로 인해 눈물로 하루하루를 지샌다는 복댕...



모야 한국에 팔지도 않는걸 왜 리뷰해?


라고 생각하지 마세혀!!! 우리모두 외쿡 물 정도는 먹을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제맘이에여 알아두시라구요!!


복댕이가 젤리 사러 독일 가는 날까지 복댕의 젤리 리뷰는 계속된다


아윌비백-


아아아안농하세요 복댕이에요


금방 돌아왔쥬? 후후훟


복댕인 춱헐릿 덕후에요 초콜릿 과자 쵝오~


하지만 복댕이가 언제부턴가 줼리에 빠져버렸어요


젤.리... 너 뭔데 날..


젤리는 내가 다 머그꼬야!!!!!!!



후.. 젤리중독 복댕이에게 어느날 엄청난 희소식이 들려옵니다..


복댕의 짝지가 독일에서 젤리를 사다준다는 소식입니다!!!!!!



독일... 아아 젤리의 고장 아닌가요??하리보의 고장!!!!!


하지만 기쁨도 잠시 복댕인 이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


.

.

.

뭐죠?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어..예... 나어떡해...?


나 뭐골라..? 뭔데 이렇게 많아ㅏ...??



후....


긴긴 고민끝에 복댕은 세가지의 줼리를 춰이스 하게됩니다.




##복댕의 젤리 사랑 1탄##


:: 하리보 밀크베어(밀크베렌) ::



카와이네 하죠? ㅎㅎ 


당.장. 먹어봅니다


후.. 한국에 없는맛이에요.. 갱장히 부드러워버립니다...


우유의 부드러움과 젤리의 상큼함이 더해져 한봉지 그냥 털어 씹어버려야 되는 맛


우리가 흔히 아는 하리보 골드베렌은 엄청 쬰득쬰득해서 많이 먹으면 턱이 아픈데요


이거는 그냥 입에서 녹는거 반 씹는거 반 


하리보 골드베렌이 그냥 커피라면.... 밀크베렌 넌 티오피야...♥



거의 다 먹어갈때쯤.. ㅎ 뱃속으로 보내버린 이 젤리들의 이름을 알아냈죠


안녕..엠마? 안녕...앤퉌? 안녕...벤?


뱃속엔 잘 도착했니?


이름 한 번.. 불러주지 못하고 보냈구나 너희를 ㅠ..



냐으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


좋은....젤리였다...


하리보 밀크베어(밀크베렌)......☆

하이 헬로우 안녕~ 복댕이에여

 

넘나 오랜만의 업뎃이죠? 매일 오고싶지만 복댕쓰 요즘 바빴어요 후...


오늘은 그냥 주저리주저리 복댕이의 부자되기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합니댜

 

 

열어분~

 

다들 일확천금의 꿈.....☆ 갖고있으신가여?

 

복댕이는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6개의 번호를 맞춰 인생역전을 하겠다는 꿈을꾸죠

 

 

네 저번주도 아주 좋은 꿈만 꿨어요 .. 하하하하하핳

 

맛있는걸 먹으려면 돈이 많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땅을봐도 돈이 없고 복댕이의 잔고를 봐도 비어있네요

 

대체 제 돈은 누가 다 가져간거죠?

 

 

후.. 복댕인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우쭈쭈 사회초년생인데여

 

ㅎ..제 가장 친한친구 박봉이가 절 참 힘들게하네요

 

박봉이바보! 나빠!!!!

 

그래도 우리는 이 힘든 현실을 살아가야하지 않겠습니까? ㅣㄲ끼꾸꾺까

 

아아 힘내라 청춘이여 우리는 할뚜이씁니다

 

 

그래서 복댕인 이런저런 재테크 잡지식을 주워담고 실제로 얼마 전에는 훤드를 하나 들었답니다

 

사실 잘 모르는데..ㅎ 은행 아찌가 제 팔랑귀를 잡아 흔들어버리지 뭡니까



----------여기서 잠깐!----------


투자의 원칙이라고 하는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1. 들어서 잘 모르겠으면 투자하지마라


2. 가진 돈의 절반만 투자해라


3. 한 곳에 하지말고 분산 투자를 해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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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는 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가진돈을 모두 한 곳에 투자했어요^^


(바보..?)


히헤헤ㅔ헤헤ㅀ헤헤헤헤헤헿



아무도 말하지마세요 내맘대로 할거니까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래서 사실 매일아침 펀드 수익률을 보면서 출근하는데 왜 때문에 일희일비 ..ㅎㅎ 


꼭 투자의 원칙을 지켜주세욥 하하하하핳



아무튼 그래도 복댕은 으른이 된 느낌이에요 



펀드 이름 뒤에는 갠쥐나게 알파벳이 막 붙어있는데요 이건 그냥 간지나게하려고 붙인건 아니구요 각각 의미가 있대요



##펀드 투자수수료 구분##

(펀드 이름 뒤 알파벳 주목)


A부터 E까지는 일반 투자자, F-I는 기관 전용인데요

기관 전용은 저와 상관이 없기에 일반 투자자와 관련된 부분만 알아봤어용


A

(선취 판매수수료 발생, 2, 3년 이상 장기투자에 유리)


B

(환매시 후취수수료 발생, 투자수익에도 수수료 O)


C

(선취판매수수료 없음, 1년 미만 단기투자에 유리)


D

(선취/ 후취수수료 모두 발생)


E

(일반 펀드보다 판매비용 상대적으로 저렴, 인터넷 판매 전용)


※알파벳은 대문자 소문자에 따라 또 의미가 달라요! ※

e: 온라인 전용펀드

h: 장기주택마련펀드

(H는 해외펀드)

p: 퇴직연금펀드

s: 펀드슈퍼마켓에서만 판매되는 전용펀드



넵 뭐가 뭔지 사실 잘 모르구여 헿헤헤헿


선취 수수료는 당연히 먼저 떼간다는거죠? 그래서 내가 입금한 금액보다 기준금액은 더 낮게 책정될수 있어요 


낮은금액에 당황하지 안.코. 수익을 기다립시다...ㅋㅋㅋㅋㅋㅋ


복댕이가 가입한 펀드는 이름 뒤에 A-E 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선취 수수료를 떼가는 펀드고 인터넷으로 가입할수 있다 라는 것을 알수있지요!



사실 복댕인 투자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뭔가를 추천할 수도 더 자세히 알려줄수도없어욥... 미아내요


그래도 복댕이 몽총이 아니에요!!!


헤헤.. 더 정확한 지식은 투자전문가에게 물어보셔야 한다는것 꺄꺄꺆ㄲㄲㄲ


전 여러분의 재산을 책임지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복댕처럼 간이 작고 혹시라도 원금조차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요따시만큼 되는 소심이라면 그냥 투자하지마세요 


매일아침 그대들의 모습은

OH       OH

 눈물

OH       OH


콩알 간에게는 무사히 내돈지켜주는 적금이 짱짱이시다하하하핳ㅎ


아무튼 여러분도 부자되길 바라며 오늘도 복댕이의 수다는 시끌벅적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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