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분~~ 복댕이에여


복댕이도 어쩔수 없는 녀자인지 을 갱장히 좋아한답니다



그런 복댕에게 고민이 있었으니 ....


생화는 좋지만 받고나면 이거 쓸애...긔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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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섭하게 무슨 그런 소리를 하죠?


테이프만있으면 뭐든 말려버릴수있어

(아 물론 꽃이 제일 먼저 있어야 됩니다 속닥속닥)





:: 생화 말리기 / 드라이플라워만들기 ::

준비물 : 꽃, 가위, 테이프, 

집안의 그어느벽면(습하지않고 통풍 잘되는 곳),

보관할 통


사실상 큰 준비물은 피료가 없어요~


※아! 꽃은 두고두고 몇주에서 몇달간 말려줘야 나중에 곰팡이가 안펴요!!


그러니 혹 부모님께 등 뚜맞 당하지 않도록 거슬리지 않는 위치선정은 센수



자 이제 훌라워 입장하세요-




헤헷...꽃 조와요~~


뭐 사실 말리는게 크게 어렵진 않습니댜 핫핫핫 


((복댕 깜빡하고 과정샷을 안찍었어여...(오열중)))



햣!! 그래도 어려운건 아니니까요 ㅎ..... 


1. 꽃다발을 마구 풀어헤쳐주세요! 물주머니에 꽂아서 주는 경우도 물주머니 OUT!


2. 가지와 잎을 좀씩 잘라줍니다 굳이 가지를 길게 두지 않아도돼요! 

그리고 이미 시들시들한 상태의 꽃잎들도 떼어내세요 과감하게!!

어차피 시든 상태의 꽃잎은 말라도 갈색으로 변해버려서 예뿌지 않아요 NOPE!!



혹시 원래 모양을 그대애로 유지하고싶은 분이라면 그대로 두셔도 무방!! 




복댕의 집에 1년중 절반 이상은 이렇게 꽃이 대롱대롱-! 헤헷..



3. 꽃을 말릴땐 꽃의 방향이 아래로 가게 말려주세요!! 

(몰라요 그래야 된대요...ㅎ)

네 이대로 두세요  끗-






위치선정 왜 중요한지 알곘져? 복댕은 저 상태로 최소 한달은 말린답니댜


오며가며 말라가는 꽃을 슥 만졌을때 바삭거리는 느낌이 난다면 거의 말라진 상태이긴합니다 :)



자 이렇게 말린 꽃은 무얼하냐...?




복댕은 주로 이렇게 통에다가 담아놔요 헤ㅔ헿  ㅇl퓨zㅣ~

통은 주로 뭐든 다있는 그 곳(다있소)에서 구매한답니다 ㅎㅎ


<복댕 TIP> 꽃을 말리긴 했지만 자연건조 시켰기 때문에 이후에도 곰팡이가 필 때가 있어요ㅠ 그.래.서 제습제 조그만걸 같이 넣어주면 꾸뤠잇!



복댕인 안해봤지만 

말린 꽃을 디퓨저나 향초를 만들때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참.고.!




복댕인 이렇게 생화로 한번, 드라이플라워로 한번 

두배의 즐거움을 누린답니댯~


뭘 만들었다기엔 민망하지만 그래도 이쁘면 된거 아닌가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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