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복댕입니다.











잠실에 들를 일이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성수동에 들렀어요ㅎㅎ











성수동은 원래 수제화 공장 등 경공업 공장들이

빼곡히 모여있던 동네였는데,

지금은 젊은 예술가들, 카페들이 둥지를 틀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성수역에 내려서 

동네를 한 바퀴 쭈-욱 돌아보는데 

너무 예쁜 카페가 있어서

스르ㅡ르륵 들어가봤어요.













:: 카페 레이어57(Layer57) ::





















복댕이가 그 카페를 발견한건

바로 이 골목에서였어요...




에헤

저게 뭐야?

(슥)





에헤?



에헤?



헤에에?



너모예쁘자나~~~~!!!!!




제가 사진 고자라 그렇지

실제로 보면 진짜 이뽀요...





가격표는 요렇게

갬성프리미엄 고려한 합리적 가격이었습니다^^;





이제 이런 사진도 찍을 줄 알고

기특해 복댕^^


(...)





요로케 세심한 디테일까지 신경쓴 곳은

아무래도 사장님 센스를 의심할 수 밖에


(미대 나오셨죠?^^)





넘나리 카와이한 쿠우키였지만

가격이 쪼까 비싸서 패스!





저런 화분인지 머시깽인지,,,, 


저런.


통은.

 

어디서. 


구하냐구여~~~


알려주세여~~~!!!!


(절규)









막혀있던 벽까지 거울을 활용해서

훠어어얼씬 넓어보이게!





볕이 잘 드는 자리에 앉아계시던 분의 그림자ㅎㅎ





초록색은 정말 사람을 안정시켜주는 것 같아요.

3-4인용 되는 짙은 녹색의 쇼파가 공간을 안정되어 보이게 만들어줬어요.

+ 초록화분





드디어 나온 커피!

저는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쓴맛, 신맛, 구수한 맛 등

여러가지 맛이 조화롭게 느껴졌던 커피에요.

가격은 4000원!





따라쟁이 복댕~~






이렇게 의자를 다르게 배치한 것도 너무 예쁘죠!


(저 갈색 소파 훔쳐가고 싶었어요 하하)







해가 얼마나 잘드는지 느껴지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바로 맞은 편에 큰 창고건물이 있었어요.

전시, 혹은 영상작업 할 수 있을 만큼 엄청 넓은 공간이었어요.

(들어가보고 싶었....)




















곧 날이 따듯해지면

카페도 좋지만

한강에 가고 싶어요!



















한강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며


여러분, 아디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복댕입니당~













요새는 날씨도 너무 춥고 어제는 눈까지 내려서 (흑흑)


약속은 무조건 카페! 카페! 카페!!!!!! 잖아요ㅎㅎ














그래서 제가 오늘 또


요즘 핫하다는 을지로 카페에 다녀왔어요.















 :: 카페 쎄투 :: 








쎄투?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만, 예전에 모 방송국에서


음악요정 정재형씨가 했던 요리방송에서 음식이 끝나면


쎄투!(이게 다야~)


라고 외쳤었던게 기억났어요. 물론 프랑스어였죠 (C'est tout)





(ㅎㅎㅎ한동안 정재형씨 매력에 푹 빠져있었던 복댕ㅎㅎㅎ)














카페 쎄투는 요새 잘되는 카페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간판 없음

좌석 약간

웨이팅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모두 용서가 돼요...


와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가격은 요로케...!


솔직히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음료양이 미니멀리즘^0^)


하지만 경제학의 기본원칙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점에서 가격이 결정 !^^


당연한거죠ㅎㅎ







저 같은 사진 고우ja가 찍어도


당장 엽서로 팔아도 될만큼 갬성적인 사진이


탄생한답니다...(물론제생각)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


역시 인테리어엔 간접등이....!





구석구석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했어요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


2인석이 가장 많고 중앙에 2개의  다인석 원형 테이블이 있답니당!







난 혼자지만 괜찮아


저분도 혼자니까...


외롭지 않아...


(아름다우셨던 여자분)






드디어 제가 주문했던 팔레트 토스트(8500원)이 나왔어요


정말 나무 팔렛위에 노릇노릇 구운 토스트 2장과 과일 약간, 사과꿀절임(?), 

분홍색 크림치즈가 나왔어요.



정말 사진 찍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지 않나요?(=예쁜거에 환장하는 사람)



블랙커피(4500원)도 주문했었는데 그냥 아주 무난한 커피맛이었어요 :)






바깥풍경은 회색도시지만


모든 창에 커튼이 되어있어서


들어오는 순간 다 잊어버리게 되는 마~법~^^;(하핫)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말씀없이


제 테이블을 치우셔서 약간 당황했지만


전 이미 토스트를 전부 뽀개버렸기에...흐흐흐






(나도 하얀커튼...하얀커튼....!)







평일에도 웨이팅이 엄청 나다는


카페 쎄투!


저녁시간 말고 조금 일찍오셔야


여유있게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일찍 닫기도 하고...


(3층에 노래'짱'이 있답니다^^;)













+) 조금더 자세한 정보

















복댕이의 힙쓰따 되기 대작전은 계속됩니다...



(1따봉)







안~녕하세요 여러분~


복댕입니다.




오늘은 낮에 가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왔어요. ho!






여기는 가게가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밖에서 볼때나 안에서 볼때나 너어어어어므 이뻐여(+갬성...)






이쯤 되면 제가 엄청나게


갬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는 거


아실텐데요(^^)







인사올립니다.






:: 카페 민님(cafe MINNIM) ::











성신여대 로데오 거리를 지나 성신여대가 보이는 4거리로 나오면 


예쁜 카페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데요ㅎㅎ







한옥카페이기도하고 갤러리카페이기도한 이 곳은


정말


예뻐요....







항상 지나다니는 길이라


들어가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어제 들어가봤어요.







잎을 저렇게 행잉한것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오열)






행잉 플랜트 천집니다 여기


(이렇게 보니까 살짝 무서운 것도 같고,..)


호호호


그래도 예쁘죠?ㅎㅎ





저는 날이 추운데 볕은 좋아서


따뜻한 라떼를 시켜봤어요^0^


(그냥 마음대로 시켰다는 뜻)


가격은 4000원




+)메뉴가 많으니 천천히 골라보세용




음료를 자리로 가져다 주셨어요!





가만히 앉아서


음악도 듣고, 다이어리도 쓰고


아주아주 기분좋게 한가로운 시간이었어요!





아날로그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서


작품활동도 해보았답니다. 


크크





(구린가요?히히히)




마당을 둘러싼 창에 프린팅이 예뻤어요





"나는 내 인생에 넒은 여백이 있기를 원한다 "




복댕이도 복댕의 삶에 넓은 여백이 있기를 바래요.



.


.


.



바쁘게만 사는 삶도 말고


놀기만 하는 삶도 말고


제 삶 구절구절에,


마음에,


넓은 여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감상에 빠진 복댕은 포스팅을 마무리하지 못하는데...)










ㅎㅎㅎ


여러분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만나요~


감성한옥카페 민님 끝!













(나머지 감상에 빠지러 간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복.댕 인사올립니다.






아주우 오랜만에


리태원 밤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욧^0^







오늘의 컨텐츠는 바로


피.맥 입니다.








치맥은 식상하다~


피자와 맥주의 환상궁합!(눈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맥주안주로는 짭쪼롬한게 딲!인데


여기 피자 잘합니다.











※ 음~ 이 집 피자 (참) 잘해~ ※












:: 호머 피자 ::









여기는 이태원역과 한강진역의 따악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조금 더 가까운 곳은 한강진역인 것 같아요(3번출구^^)










한강진역 3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걷다보면


현대라이브러리건물 조금 지나서 왼편 골목에 있답니당



초록색 네온사인을 확인해주세욧!!






흑.. 갬성ㅠ


인테리어며 음악까지 취향저격입니다...






제 친구는 필스너(5000원) 저는 제 최.애.맥.주.인 페일 에일(9000원)을 시켰어요


양은 필스너가 훨 많아서 손해본 느낌...ㅜㅜ


(=일단 양이 중요한 사람 헤헤)







4 - 5인 정도 넉넉히 앉을 다인석도 있습니당


(전체적으로 엄청 큰 가게는 아니에요)






요정도








나머지 좌석은 요렇게 2인좌석이 많답니당ㅎㅎ


연인분들 혹은 여자분들이 많았어요ㅎㅎ


어두컴컴하고 응? 맛있는 음식에 응? 알콜도 팔고? 응?


ㅎㅎㅎㅎㅎ


을매나 좋게여?


ㅎㅎㅎㅎㅎ


.

.

.





(죄ㅣ송)





갬성허세샷1.jpg



갬성허세샷2.jpg







드디어ㅠㅠ


기다리더 핏짜들이 나왔네요







 시켰던 메뉴 




1. 소프레사타 : 5000원 / 한조각


가장 무난한 피자맛! 어디다 내놓아도 


음~ 이건 맛있는 피자.




2. 스파이시 라구 : 5000원 / 한조각


입에 넣으면 신기하게 족발맛이 나는 피자


피자에서 족발맛이 나는 일석이조 피자!^_^





★★★ 3. 화이트 트러플 : 6000원 / 한조각 ★★★


크으... 가장 맛있었던 피자에요


트러플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쥬 그냥 Fan장하실듯한 맛


저랑 친구도 이거 하나 더 시켜 먹었어여...




요렇게^q^(쥬르ㅡ륵)






저는 친구와 세가지 피자를 시켜서


두 조각으로 만들었어요^^







1 + 1 + 1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사진을 두번이상 찍으면


손이 떨려요


얼른 먹어야 해요...





+) 가격표는 요렇게 첨부드립니당♡ 












(아까 암시했듯...)



양이 부족했던 저는 그만,, 


와인(하우스레드;7000원)을 시켜버리고 말았어요...


무려 와.맥.






하룻저녁에 피맥와맥을 한번에...(정말 돼지런한 복댕^^)


다이어트결심글이


민망해지는 순간이네요^&^








와인도 치즈같이 짭쪼롬한 음식이랑 잘 어울려서 그런지


피자랑도 찰떡같이~ 응? 아주 그냥


잘어울렸어여(흐뭇)







※주의※



입구의 리얼 인더스트리얼(디자인)에 놀라지말고


그대로 컴인 하시면 됩니당 호호





<복댕이의 냉철하고 주관적인 평가>


1. 맛 ★★★★☆

메뉴가 엄청 간단해요. 피자와 마실것 끗

피자는 도우까지 증말 맛있습니다. 특히 아까말씀드린 화이트 트.러.플.♡


2. 가격 ★★★☆

배를 채우려고 호머피자에 온다면 조금 비추ㅎㅎ

양이 많으신 분들이 배부르게 드시면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아요 흑...


3. 가성비 ★★★★
식사하시러 오시면ㅠ 가성비가 조금 구리지만

정말 밤나들이에 가볍게 피맥하기엔 최~~고~~~


4. 서비스 ★★★★★
직원 분이 두 분 계셨는데 무쟈~게 친절하시지도 무쟈~게 무뚝뚝하시지도 않은

그런 분들이셨어요ㅋㅋㅋ 하지만 메뉴가 나올때 설명을 엄청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쟈



※해당 블로그 게시글은 협찬을 못받는 복댕이가 직접 돈주고 사먹은 것이기때문에 매우 객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이헬로우안녕? 복댕입니댜

 

롱타임어고 아주 먼옛날 복댕은 광장시장 & 방산시장 근처에 살았었드랬죠

 

방산시장이 가깝다는 것은 두잇유아쎌프(Do It Yourself)를 즐기기에 아주 좋았지요

 

 

췃헐렛(초콜렛)도 만들고 딮휴져(디퓨저)도 만들고 쿡히(쿠키)도 만들고...

 

 

 

하지만 복댕이는 이제 광장시장 & 방산시장과 멀어져서 한동안 DIY세상과 이별을 햇었어여

 

 

그러다 얼마전!!! 디퓨저를 만들어달라는 의뢰인이 있어 방산 맑헷으로 나들이를 떠났숩니댜~~

 

나들이 쪼오하!!!!!!!!!!!!!!!!!!!

 

 

 

 

## 복댕이의 방산시장 나들이 ##

 

방산시장은 지하철 이용시 2, 5호선 을지로 4가역이 가장 가깝구유~ 버스를 타면 바로 앞에서 내려주시니 더더 가까워유

 

복댕인 을지로 4가역 4번 출구로 나가 방산시장을 향해 골목을 샤샥 헤쳐나갔쥬

 

 

아아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해요

 

왜냐면 방산시장 곳곳에는 또 오오래된 맛집들이 숨어 있그든녀?

 

또또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복댕이가 맛집을 그냥 못지나갑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재료 사고 먹으러갔어요...ㅎ)

 

 

복댕이가 어디를 갔누냐?

 

 

::우래옥::

 

 

월요일 휴무

매일 11:30 ~ 21:30 명절 휴무

 

 

(Daily 포스팅에서 뜬금없이 등장한 맛집.... 먹는 게 복댕의 일상이니까^^) 

 

암튼 방산시장에 들러 디퓨저 재료를 산 복댕인 배가 고파졌어요

 

 

우래옥 입.장. !

 

 

우래옥의 인테리어는 옛날스러운데 갱장히 서빙시스템은 체계적이고 현대적이랄까요...ㅎ

 

예 그럽디다...ㅎㅎ

 

 

 

일단 찍어는 봤는데 메뉴판이 잘 안보이나요....ㅠㅠ

 

 

우래옥의 인기메뉴는 바로 불고기와 평양냉면!!!!!

 

 

하지만 갈비탕 또한 맛있다는 말씀!!!!!

 

그냥 다맛있다는거죠? ㅎㅎㅎㅎ

 

 

불고기는 다음에~_~ 복댕인 평양냉면과 갈비탕을 주문합니다!!!

 

 

는 청천벽력.... 복댕님 갈비탕이 다 떨어졌어요..^^

 

 

(오열)

네.....???????????왜요...?????

 

 

복댕이의 방문시간은 토요일 2시경이었는데요

 

줄 안서도 된다고 좋아했는데.... 이미 맛있는거 다 사람들이 ....

 

왜 내껀데 왜!!!!!!!!!!!!!!!!!!!

 

 

실망한 복댕인 아쉽지만 육개장평양냉면을 시켰어요..

 

 

그란데 말입니다?? 복댕인 음식이 나온 이후 말을 잇지 못하게 됩니다.

 

 

 

평양냉면은 보통 엥? 밍밍해, 정말 심하게는 걸 RE 를 빤 물을 마시는 것 같다 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래옥의 평양냉면은 육수가 그자체로 밍밍하지 않고 구수허고 달짝지근허니 맛있어요 아 평양냉면 맛없자나~싱거워~ 하시는 분들

 

우래옥은 다릅니다^^ 잇츠 디뻐런뜨

 

 

근데 사람들 여러분들...??? 웬걸.... 우래옥 육개장이 대존맛인거에요...

 

大 John 맛

 

한자 영어 한국어

 

온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는 맛

.

.

.

(출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젼 캡쳐)

 

미쳤나요????

 

여러분이 기억해야할 사실

 

아 여기 오래된 곳이다, 전통이 있어보인다 하는 맛집은 다 맛있어요

 

 

평양냉면도 맛있긴 하지만 복댕인 이날 육개장에 꽂힙니다.

 

육개장,, 절대 체인점에서 먹던 육개장과 비교할수없어요 절대 인위적인 맛이 아닙니다...

 

MSG로 만든게 아닌 것 같은데도 MSG중독인 제 위장을 행복하게했어요

 

이건 정말 뭐랄까 다시다를 쓰지않고 온전히 멸치와 다시마 등등 자연의 재료로 우려낸 MSG 따라올테면 따라와바 라고 말하는 맛...

 

후... 아무튼 대만조쿠 해버린 복댕인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자, 디퓨저 만들어야져^^

 

 

사실 뭐...만드는 법을 적기도 민망하지만

 

디퓨저 베이스 7 : 3 오

 

끗- 끝이에요 여러분

 

※정말 와따시 중요한 사실있어요 오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디퓨저가 어느 순간 멈춰서 줄어들지 않아요..ㅠ 웬만하면 저 비율을 맞춰주시고 혹시 향이 좀 연했으면 좋겠다 하시면 베이스 8, 오일 2 비율로 넣어주세요

 

 

암튼 복댕인 네이처박스라는 곳을 애용한답니다

 

 

 

베이스는 요로코롬 다 배합돼서 나오구요

 

(복댕이가 거의 1년 전에 산건데 아직도 쓰고있어요 허허헣ㅎ 이번에 만들면서 거의 다쓰긴했지만요)

 

 

킁킁 열심히 냄새 맡아서 오일 향만 골라와서 비율 잘맞춰 섞으면 끄읕-

 

 

 

라임바질&만다린의 향은 조말론 향수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남성들도 선호하는 향이에요 후훗-

 

네이처박스의 제품에 간혹 같은 이름인데 (E)가 붙어 있어 차이가 궁금하신 분들 있을텐데요

 

천연이냐 아니냐에 따라 E가 있거나 없는거에용

 

복댕인 차이를 잘 몰라도 천연이면 다 좋은거 같으니까 E 붙은걸로...*_*

 

 

 

잘 배합한 디퓨저 액은 요로코롬 아기자기 이퓨리~한 통에다가 넣어주면 끗

 

보통 베이스도 오일도 너무 잘나와서 요즘 디퓨저 만들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아여

 

오늘도 역시나 말많은 복댕쓰~~

 

약 3주전 주말 복댕의 하루였습니댜




2018년 새해를 맞이해


많은 분들이


신년계획을 세우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복댕이도 물론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 할 지 계획을 세웠죠.








우선,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인


돈빼고 살모으기를 중단해야하는데









블로그 업로드 때문에..


촤하하


나원참...


하핳


....



살모으기는 계속 될 예정이구요.^^


(깔끔한 포기)











다만 건강한 돼지로라도 남기위해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요새 핫한 홈.트.로 말이죠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언제일지는 공개안함)


















#요즘복댕

 

(요즘복댕지)





 - 끗 -




하이 모시모시 봉쥬르?


먹부림의 지존 ㅎ 복댕이에요


오늘 복댕이 목구멍에 기름칠 쫘악- 때리고왔어요 :)


이렇게 한파가 난리 칠수록 배는 따셔야하죱?



열.어.분. 고기는 다같은 고기라고 생각하십니까? 



NOPE !


돼지 섭하고 소 섭한 소리 하지 뫄쎄요!!!!(개단호)


긴말 필요없이 교대이층 퐐로미


삼겹살 존맛집 찾니? (HERE)



:: 교 대 이 층 집 ::


교대이층집은 여의도점과 본점(교대점)이 있는데요


복댕인 오늘 여의도점을 갔으니 여의도점 중심으로 촤촤~



교대이층집 여의도점은 5, 9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로 나와 

약 5-10분정도 걸어가셔야합니다! (하단 지도참조)



인근에 공사중 현장이 있는데 그곳을 꺾으면 보이는 그녀석...♡




(고기 다먹고 롤링핀 가서 후식 때리면 되겠다 ^*^)




힘겹게 계단을 올라가면 겹살이와 나의 거리는 좀 더... 가까워진다...


(이름이 이층집이라서 그런건가... 실제로 두 지점 다 이층임..)




내부는 아아쥬 널찍허니 좋습니다 참고로 섹션이 나눠져 있어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답니다 >_< 


뭔말이냐면요 ㅎㅎ 고기를 일단 시켜보면 알아여




교대이층집의 시그니쳐 메뉴는 꽃삼겹 


이름부터 이이뻐 ^^


언니 입속은 안전해 어서와



복댕인 꽃삼겹 1인분, 통삼겹 1인분을 시켰습니댜!!!!



음~~ 보리차~ 복댕인 보뤼챠 갬성 좋아여 ㅎ


그릇도 아기자기하니 이퓨리하져?



자 밑반찬 입장하십니다!!!!!!!!


일단 보기만해도 알찹니다 ㅎㅎ.. 고기랑 다들 아쥬 찰떡궁합 친구들만 모였죠?^_^




자세히 파고들어봅씨다!!



맑은 해물탕(?), 명이나물(이거핵심뽀인또), 갓김치, 파채, 마늘, 조청, 고추냉이, 갈치속젓, 된장, 채 썬 고추장아찌, 백김치





요고요고 약간 얼큰한데요 또 요즘 춥다고 후루룩하면 어케된다?


후루룹훜케케켘후켘 JOSIME!



아 본게임 시작하죠 아무리 푸짐한 밑반찬이라도 너 없인 아무 소용 없어...★



(((사진 필수)))








꽃삼겹 완성과정.avi







※교대이층집 꽃삼겹 먹는 법


1. 경건한 마음과 바른자세로 젓가락을 든다.


2. 잘익은 꽃삼겹 한점을 접시에 놓는다. (남 말고 내 접시에)


3. 영롱한 초록빛의 명이나물, 갈치속젓 살짝쿵, 고추장아찌 두세개, 파채 딱


4. 조심스럽게 젓가락으로 감싸 들어서 입속으로 앙 기목띠



---------------- 1 Round 종료-----------------


이대로 끝날 복댕이가 아니다. 언제나 다양하게 많이 먹어야 한다!



2 ROUND


차돌박이 볶음밥 (2-3인분) START !!!!!!!!!!!!








아..... 김치와 차돌박이, 반숙 계란과 잘 어우러진 따끈한 밥에 수팸 한조각 

말 다한 조합...


이것은 바로 볶음밥 계의 엑소요 트와이스!!


맛있는 거 옆에 맛있는 거 맛있는 거 ..... 다 내꺼야.....



반숙계란...왜때문에...왜때문에...


먹으면 화가나는 맛^^


제가 왜 이걸 이제야 안거죠?


제 2X년 인생 왜 허비했죠?....


(^q^츄릅)



반숙계란을 아무리 아껴먹어도,, 그분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말죠


그럴 땐! 명이나물을 한 그릇 더 시키세요^^ (댄돈 천원)


명이나물. 최소 반찬계의 우.두.머.리.


고기랑 먹어도 존맛, 밥이랑 먹어도 존맛, 그냥 먹어도 존맛(?)


비밀인데 사실 여기 명이나물 맛집입니다.


.

.

.


(....)


여기까지 먹었다면 



---------------- 2 Round 종료-----------------


식사를 마쳤다면 후식까지 때려줘야 잘 때린거다~



3 ROUND


소프트 아슈크림 쏘리질러~~~~(꺄앍)!!!!!!!!!!!!




내름 구도 한번 생각해서


한 컷 ^,<



촤르ㅡ르르르륵 아이스크림 한바가지를 양껏 짜줍니다ㅎㅎㅎ



완성된 아름답고 기괴한 구조물입니다.


....


욕심은 항상 모든 걸 파괴하죠^&^


(씁쓸한미소)








+)우린어쩜...




절대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행동반경.




(♥)













<복댕이의 냉철하고 주관적인 평가>


1. 맛 ★★★★★
입에 넣는 순간 미간이 찌푸려지는 맛,, 화가 나는 맛,,

드셔보시면 압니다. 이걸 몰랐던 자신을 원망하게 되는 맛입니다.


2. 가격 ★★★

가격은 여타 다른 고깃집과 비스무리하옵니다만,

다만, 양이 조오금 아싑다, 조오금 그렇다.. 하지만 사랑합니다..

(눈물나는 짝사랑)


3. 가성비 ★★
물론 양과 가격을 비교하면 가성비가 살짝 후져보일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닙니다(버럭!)

맛이 다 이깁니다!


4. 서비스 ★★★★★
각 섹션 마다 담당 서버님이 고기를 꿉어주시니... 황송한 맛에 한번 황송한 서비스에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만족합니다 ^_^




※해당 블로그 게시글은 협찬을 못받는 복댕이가 직접 돈주고 사먹은 것이기때문에 매우 객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부우운~~~




여러분의 맛집 전도사 복댕입니다. (찡긋)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맛집은


두번째 가.성.비 맛집입니다.





안그래도 빠듯한데


소곱창한번 먹으려면


너어무 너어무 비쌔잖아요 ^_ㅜ




그래서 제가


다녀와봤습니다.



소곱창 (가성비최고)맛집




:: 이가한우곱창 ::



성신여대입구역 1번출구로 나와서


이니스프리 건물을 끼고 우측으로 돌면


로데오 거리가 나와여~






두번째 골목 우측으로 들어가면


이쀼리한 오륀지 간판의


이가한우곱창구이 보이시져!!!!^0^






가격대는 대충 이러합니당ㅎㅎ


저는 오머니랑 둘이가서 


소양곱창모둠 2인분 세트를 시켰어요


가격은 36000원






내부는 요런 갬성입니당ㅎㅎ


저희는 일찍가서 테이블에 앉을 곳이 많았는데


7시쯤 되니까


앉을자리가 없더라구요ㅎㅎ


하지만 2층도 하시니 


걱정마세요~





기본찬은 요로케


곱창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찬이죠ㅎㅎ


간과 천엽도 넉넉히 주세요


물론 저는 간을 못먹....(흡)



-



그리고 옆에 야채무침은


느글느글해질 때 한입!


캬아 꿀조합입니당







★★★★★★핵심 이벤트★★★★★★


5%할인!!!


덕분에 저도 오마니랑 맥주 한 잔까지 하고도 


38000원에 먹었답니당






역시 어른들은


맥스를 좋아하시네요~ㅎㅎ





크얽,,,


영롱한 자태.....후


다 구워서 주시기 때문에(다 구워져서 나와욧)


저는 젓가락만 준비하면


먹을 준비 끗


(연기도 안나서 넘넘 좋았어요ㅠ)





맛있겠쬬?


맛있겠쬬???


헤헤헤






곱창, 양, 염통 등 내장도 많이 들어있구


양파, 감자, 부추, 팽이버섯 듬뿍 들어있어요~~~


맛나맛나ㅎㅎ






마지막 내장컨택....☆





 :: 영업시간 ::

 

 오후 3시 - 새벽 2시 







<복댕이의 냉철하고 주관적인 평가>


1. 맛 ★★★★☆

 곱창에서 정말 누린내 안나고 깔끔한 맛!

허지만 염통에선 살짝 냄새났네요ㅜㅜ


2. 가격 ★★★★☆

현금결제 5%할인 이벤트까지~~ 

맥주한잔 걸쳐도 40000원이 안나옵니다.


3. 가성비 ★★★★☆

크으 가성비 말하면 입아프죠?^^


4. 서비스 ★★★★★

달라는대로 다아 주시네여ㅎㅎ

민망했지만 감동...의 쓰나미...




똑.똑.똑


누구니?


복댕이에여



어서와서 앉으렴


여기가 어디죠?



Welcome to Bongsan House 


:: 봉 산 집 ::



4,6호선 삼각지역 13번 출구로 나와 3분 정도만 걸으면 눈앞에 봉산집이 뚠-!


여기가...췌돌붹이 맛집...봉산집인가요????????



일단 드루가 드루가 



자 이제 바쁩니다 복댕인 언제나 젤먼저 메뉴판 스캔 


내부는 엄..일반 오래된 식당 느낌이에요


기사식당?!! 맛집 스멜 물씬~


복댕인 (일단) 차돌박이 2인분 + 차돌막장찌개를 주문했습니댜



(흠흠 블로거 답게 밥상머리를 찍어보쟈)


(휑---)




미아내요 사실상 밑반찬은 별게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자 언제나 맛집은 바로 이 양념장(소오스으)!! 아주 중요한것 맞죠?



파, 고추 간장 등이 들어간 저 양념장이 또 기가 맥힙니다


짭짤+달콤 언제나 단짠은 사랑입니다♡



★★★복댕아~ 고기왔다~★★★


아...영롱한 자태를 보라.....


헤헤 한점씩 한점씩 모그꼬야~




뭔소리야 빨리 구워


(만.조.쿠)



아시다시피 췌돌 금방금방 익잖아여? 한점씩 굽다가 배고픔을 못면한다~


언능 구워서 먹읍시다 헤헿





사실 복댕인 이날 차돌박이를 처음 먹어봐쎄여 


차돌박이 볶음밥, 차돌된장찌개 등.. 수많은 차돌을 만나왔지만 구워먹지 않고 그 어찌 차돌을 알았다 하리오.....☆



이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꼬오기..


이...이건 그동안 알던 맛이 아니야...!!!!!


잘 익은 차돌박이를 양념장에 퐁당 (치덕치덕) ... 파 하나 , 고추 하나 (앙)



(그렇게 차돌박이 1인분을 추가해 총 3인분 드셨다고 한다..)

.

.

.


복댕이 사실 이 날 아쉬운 점이 하나있어요


바로 양무침 말입니다. 


복댕 양 옆 테이블 손님들이 모두 양무침을 시켜드셨다는 점!!!! 이건 복댕이가 아주 큰 실수를 했다는 겁니다 흡... 다음엔 꼭 너야




뭐 사실상 그 아쉬움은 이녀석이 모두 달래줬습니다


차돌막장찌개 !


후...밥한그릇 뚝딱!!! 이 막장이 말입니다...막장 너 대체 뭔데.. 하.........


사실 차돌보다도 더 만족한 차돌막장찌개!! 이거 밥비벼먹으면 기절 같이 나오는 신김치도 아주 시큼새큼 맛있어요(복댕은 신김치 중독)




찌개는 차돌이나 양을 다 구워먹은 후에야 나와요 (즉 불판을 다 쓴 후에)


왜냐면

 


찌.개. 널. 춥.게. 할. 수. 없.으.니.까.♡





캥냄쪽에 사시는분들 너무 멀어요...?


걱정마쎄요~




봉산집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쪽에도 있답니다 :)






<복댕이의 냉철하고 주관적인 평가>


1. 맛 ★★★★
 아아- 차돌박이란 이런 것입니까

이래 얇아서 이걸로 배가 부르나 싶었으나 

차돌박이 토스 아!!! 차돌막장찌개 스파이크!! 아 득점이네요!!!!!!!!!!!


2. 가격 ★★★

사실 차돌붹이 1인당 2인분 이상 먹어야 배부르다고 봅니다

이날 복댕이 7만원 정도 나왔답니다 참고!


3. 가성비 ★★
언제나 싸다고만 해서 가성비 좋은것이 아니지않습니까?

비싸긴 하지만 그 가격에 배신하지 않는 John 맛입니다

(국내산 육우, 한우는 사랑입니다)


4. 서비스 ★★★★
시크하면서도 친절하십니댜 처음먹는 티가 났는지 이렇게 먹으면 안된다고 쿠사리 뚜쒸 (민망) 헤헤

(더더더더더 친절하신 집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평가한 것이니 4개라고 해서 안친절한게 아닙니다!!)



※해당 블로그 게시글은 협찬을 못받는 복댕이가 직접 돈주고 사먹은 것이기때문에 매우 객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열어분~~ 복댕이에여


복댕이도 어쩔수 없는 녀자인지 을 갱장히 좋아한답니다



그런 복댕에게 고민이 있었으니 ....


생화는 좋지만 받고나면 이거 쓸애...긔 되는거 아닌가요?????

.

.

.



어머어머~ 섭하게 무슨 그런 소리를 하죠?


테이프만있으면 뭐든 말려버릴수있어

(아 물론 꽃이 제일 먼저 있어야 됩니다 속닥속닥)





:: 생화 말리기 / 드라이플라워만들기 ::

준비물 : 꽃, 가위, 테이프, 

집안의 그어느벽면(습하지않고 통풍 잘되는 곳),

보관할 통


사실상 큰 준비물은 피료가 없어요~


※아! 꽃은 두고두고 몇주에서 몇달간 말려줘야 나중에 곰팡이가 안펴요!!


그러니 혹 부모님께 등 뚜맞 당하지 않도록 거슬리지 않는 위치선정은 센수



자 이제 훌라워 입장하세요-




헤헷...꽃 조와요~~


뭐 사실 말리는게 크게 어렵진 않습니댜 핫핫핫 


((복댕 깜빡하고 과정샷을 안찍었어여...(오열중)))



햣!! 그래도 어려운건 아니니까요 ㅎ..... 


1. 꽃다발을 마구 풀어헤쳐주세요! 물주머니에 꽂아서 주는 경우도 물주머니 OUT!


2. 가지와 잎을 좀씩 잘라줍니다 굳이 가지를 길게 두지 않아도돼요! 

그리고 이미 시들시들한 상태의 꽃잎들도 떼어내세요 과감하게!!

어차피 시든 상태의 꽃잎은 말라도 갈색으로 변해버려서 예뿌지 않아요 NOPE!!



혹시 원래 모양을 그대애로 유지하고싶은 분이라면 그대로 두셔도 무방!! 




복댕의 집에 1년중 절반 이상은 이렇게 꽃이 대롱대롱-! 헤헷..



3. 꽃을 말릴땐 꽃의 방향이 아래로 가게 말려주세요!! 

(몰라요 그래야 된대요...ㅎ)

네 이대로 두세요  끗-






위치선정 왜 중요한지 알곘져? 복댕은 저 상태로 최소 한달은 말린답니댜


오며가며 말라가는 꽃을 슥 만졌을때 바삭거리는 느낌이 난다면 거의 말라진 상태이긴합니다 :)



자 이렇게 말린 꽃은 무얼하냐...?




복댕은 주로 이렇게 통에다가 담아놔요 헤ㅔ헿  ㅇl퓨zㅣ~

통은 주로 뭐든 다있는 그 곳(다있소)에서 구매한답니다 ㅎㅎ


<복댕 TIP> 꽃을 말리긴 했지만 자연건조 시켰기 때문에 이후에도 곰팡이가 필 때가 있어요ㅠ 그.래.서 제습제 조그만걸 같이 넣어주면 꾸뤠잇!



복댕인 안해봤지만 

말린 꽃을 디퓨저나 향초를 만들때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참.고.!




복댕인 이렇게 생화로 한번, 드라이플라워로 한번 

두배의 즐거움을 누린답니댯~


뭘 만들었다기엔 민망하지만 그래도 이쁘면 된거 아닌가횻? 




+ Recent posts